노방 봉황 8폭 자수병풍(품절) > 병풍

***시중에 유통되는 노방 봉황 8폭 자수병풍은 99% 가 전부 비슷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노방 봉황 민화도의 봉황은 상상속의 동물이나 옛부터 부귀영화의 상징이며 상서로움을 기원하는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장안의 만수무강과 명복을 바란다는 건강하고 평화스럽게 행복한 삶을 살자는 수복강녕(壽福康寧)의 소망과 뜻이 담겨 있다.

하늘과 땅이 교합하여 만물이 생겨났고 만물 가운데 길짐승과 날짐승이 있었는데 길짐승의 왕은 기린이고, 날짐승의 왕은 봉황으로 대붕이라고도 부른다.

봉황은 원래 상고시절의 한 민족을 일컫는 동이민족에 의해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이다. 태평성대가 되면 나타난다는 상서로운(祥瑞 : 복되고 길한 일이 있을 듯하다) 새로서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고 배가 고파도 쪼아먹지도 않는다는 영물로 묘사되었으니 지고의 염치와 도덕을 갖춘 새로 생각되었던 것이다.

하늘을 한번 날면 구천리를 난다는 전설속의 영수로, 군왕이 갖출 모든 조건을 상징적으로 갖추었다하여 군왕인 천자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다.오늘날에는 대통령의 휘장으로 한 쌍의 봉황이 사용된다.

지상의 왕인 '봉황'은 대통령의 휘장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천상의 중심은 중국이라면서 그들은 황룡을 그렸고, 우리나라는 지상의 왕을 의미하는 '봉황'을 쓴데서 유래됐다. '봉황'은 임금을 상징하며 날개를 펴면 9만리를 날고 오동나무 밑에서만 날개를 접고 3,000년에 한번 열린다는 대나무 열매만 먹는다고 한다.

봉황도는'봉황'의 '봉'은 수컷을 '황'은 암컷을 가르키고 있다.

병풍 뒷면은 추사한시 또는 반야심경 으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제품 싸이즈; 170cm*44cm 입니다.